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은 18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동탄7동 주민자치회 주최 행사에 참여해 ‘그린컨슈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년농업인이 재배한 샤인머스켓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시식, 품평을 통해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였다.
특히 청년농업인 응원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이 직접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정막순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 호수공원점 대표는 “샤인머스켓 농장도 직접 살펴보고, 청년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청년농업인의 샤인머스켓을 맛있다고 칭찬하는 시민들을 보며 농부가 더 큰 자긍심을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도농상생의 실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고 찾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화성신문(https://www.ihsnews.com/56449)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