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2일 오전 재단 복합센터 대강당에서 기관장 및 고위직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5년 반부패·청렴 서약 및 인권경영선언문 낭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와 팀장급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선언문 낭독 ▲반부패·청렴 서약 및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서약은 새로 취임한 공공사업본부장(김기용)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재단 전체의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이사 이원철은 “임직원 모두가 사람 중심의 인권 친화적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시민과 농업인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선언과 서약을 계기로 △차별과 인권침해 예방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부당한 금품·향응·청탁 거부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실천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장 및 고위직의 솔선수범이야말로 조직의 청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초석”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윤리 확립과 인권경영 문화가 현장에서 더욱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4)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5-10-02 15:49:10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2025-10-02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노인의 날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 ‘추석한상’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20가구, 희망재활재가노인센터 20가구 등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에 배달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추석한상’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우불고기, 송편, 모듬전, 잡채, 곰탕, 반찬 3종, 도시락김 등 명절 음식 세트가 담겼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넉넉한 한가위에 정성스러운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며, 매년 추석과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화성저널(http://www.hsj.co.kr)
2025-09-23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9월 20일(토), 화성시 서신면 토종마을에서 ‘2025년 미래세대 파트너단’의 제3차 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미래세대 파트너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화성시 토종 농산물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월·6월·9월 총 3회에 걸쳐 운영됐다. 활동 과정에서 참여 가족들은 조선파, 개미취, 홍감자 등 토종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그 의미와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3차 활동에서는 봄에 직접 파종해 키운 조선파를 화분에 심어 각 가정으로 가져가고, 채종한 씨앗을 다음 활동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후기를 편지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종 농산물로 조리된 반찬을 함께 나누며 수확의 성과를 공유했다. 미래세대 파트너단 천O윤님은 “농촌에서 직접 토종 농산물의 한 살이를 경험해 보며, 아이 스스로 자연 속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를 만나보고 직접 요리해 보는 것도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로컬푸드와 토종 농업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토종 농산물의 가치를 배우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은 우리 농업과 식문화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활동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저널(http://www.hsj.co.kr)
2025-09-23
화성특례시가 지난 19일 수원달빛야경캠핑장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청년농부 웹드라마 ‘청년선샤인’ 상영회를 개최했다. ‘청년선샤인’은 화성 농촌에서 펼쳐지는 청년 농부들의 열정적인 도전과 성장을 담은 이야기로, 도시 청년들에게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화성특례시가 농업 정책과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최적지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청년선샤인’은 화성에서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농업·농촌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성특례시에서 각자 새로운 농업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청년 농부 6인의 성장 과정 인터뷰 영상도 담고 있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웹드라마 상영에 이어 송문호 화성특례시 농정해양국장, 시·도의원, 화성 청년 농부, 도시 청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에 관해 소통하는 시간도 운영됐다. 송문호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상영회는 화성 농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농부들과 적극 소통하며 이들이 화성특례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육성한 액션그룹(마을공동체)의 성장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징검다리 활력센터’를 내년 2월 개장을 목표로 에코팜랜드 내에 조성하고 있다.출처: 뉴스라이트(http://www.newsgg.net/news/article.html?no=388937)
2025-09-01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8월 28일,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과 화성시 청년농부가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에는 능동점에서 활동 중인 소비자 파트너단 4명과 화성시 4-H연합회 윤초롱 회장, 원소현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농사를 짓게 된 계기 ▲화성에서 농업을 이어가는 장점 ▲로컬푸드가 청년농업인들에게 주는 기회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소비자 파트너단 김현희 대표는 “화성의 로컬푸드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이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올해 소비자 파트너단 그린 컨슈머 캠페인에서 화성의 청년농업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4)
2025-08-25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8월 22일 중앙이음터 요리스튜디오에서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과 함께 동절기 건나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요리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에는 중앙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 파트너단 6명이 참여해 건가지잡채와 건애호박 나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조리법을 공유했다. 오는 10월에 열릴 건나물 소비촉진 캠페인에서는 이 요리법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 파트너단 중앙점 신연정대표는 “겨울철에는 신선 채소 공급이 줄어드는 만큼, 건채소를 활용한 조리법은 환경적·영양적으로 매우 큰 장점이 있다”며, “이번 활동은 로컬푸드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소비를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로컬푸드 활용법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3)
2025-08-08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8월 7일(목), 말복을 맞아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황운성)과 협력해 화성시 관내 장애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말복 맞이 희망화성 꾸러미’를 후원하였다. 이번 나눔은 혹서기에 더욱 취약한 장애가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출하된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꾸러미가 전달되었다. 구성품은 삼계탕, 한우 사골곰탕, 대파, 양파, 찹쌀, 도시락김 등 총 6종으로, 영양 보충과 일상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품목으로 채워졌다. 전달식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날을 맞아 삼계탕과 곰탕 등 보양식을 포함시켜, 무더운 여름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 점이 눈에 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기후 변화로 날로 더워지는 여름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운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8-08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재단)은 2025년 8월 1일 노사간 상생협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사상생협력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은 노사협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함께 이행해 나아가는 목적으로 ‘2025년 제3회 월례회의’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 노사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위한 네 가지 목표로 ▲상호협력과 신뢰구축 ▲지역사회공헌 강화 ▲사회적 가치실현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구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노사가 함께 선언하였다. 선언식에는 이원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고위직 관리자와 노사협의회 노동자측 의장,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등이 참석하여 이번 공동 선언문을 바탕으로 조직 발전을 위한 협력과 사회적 가치실현이라는 노사 공동목표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노사가 상호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재단의 발전적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노사 공동 선언을 계기로 상호존중을 통해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서로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2025-07-25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7월 24(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30가구 대상으로한 ‘삼계탕 꾸러미’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꾸러미 지원은 ‘2025년 재단 하반기 사회공헌 희망화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삼계탕과 도시락김, 대파, 수향미 4kg, 오이지로 구성되어 정성스럽게 마련됐고, 화성특례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준비한 우정읍 감자 500kg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후원을 준비한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 지쳤을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였다”라며 “재단은 이번 삼계탕 꾸러미 전달 이외에도 양로원 수향미 공급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등에 힘쓰며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은, “올여름 지속되는 폭염 기승에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함께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센터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승인받았으며,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추진하고 있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3)
2025-07-11
- 화성시민 20가족, 블루베리 수확체험을 통해 도농상생의 의미 되새겨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7월8일, 도농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에서 2025년 ‘제1차 제철 농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민 20가족이 참여해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농업인과 소통하며 농업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 참가자로 구성되어 미래세대에게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장 오래 남는 기억”이라며 “화성시의 미래세대들이 로컬푸드를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체험을 통한 생생한 경험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출처: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