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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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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이보다 더 불친절할 순 없다

작성자
이*리
등록일
2025-09-22
조회수
91

주말 봉담점에 방문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고 붐볐습니다.
포도 박스와 장 바구니 가득 장을 봤는데
계산원이 바구니를 올려라
바구니에서 물건을 꺼내서 올려라
물건 꺼낸 바구니는 계산대 옆에 가져다 놓아라
심지어 결제도 전이고 상품도 많이 구매해서 정신없고 계살 줄도 길었는데 바구니 정리까지 뭡니까?
물건을 넣을 시간도 없이 다른 사람 차례가 계속 이어졌고 저는 계산대에 같이 서서 물건을 정리하느냐 정신 없었습니다.
카드기만 찍고 지시만 내릴거면 계산원은 왜 존재하나요? 차라리 무인계산은 앞사람이 물건을 다 넣을때까지 기다리기라도 하지
상품 구매자가 오히려 눈치를 보며 황급히 물건을 정리하고 바구니까지 다 정리하고 하고 나오는 이상한 시스템 차라리 무인으로 운영하는게 나을 듯하네요
이래서 많은 상품을 구매하겠습니까?

답변 계산이 이보다 더 불친절할 순 없다

작성자
관리자
답변일
2025-09-22

안녕하세요. 먼저 주말에 방문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안내드리고 싶은 점은, 현재 매장에서 운영되는 계산 방식은 국내외 대부분의 마트와 동일하게 고객님께서 직접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을 계산대에 올리고 결제 후 정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제를 위해 다수의 유통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절차입니다.

계산원의 역할은 상품 바코드 등록과 결제 진행을 돕는 것이며, 상품을 올리고 정리하는 과정은 고객님께서 직접 진행해 주셔야 하는 부분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시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앞으로는 계산원들이 안내를 좀 더 세심하게 드릴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보완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목소리를 소중히 받아들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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