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파트너단 1기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장 농장에서 직접 파 모종을 심어보며 흙을 만지고, 아이이 스스로 자연 속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준비해주신 음식을 함께 나누며 토종음식의 소중함과 깊은 맛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와 체험 활동들이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었고, 저 역시 일상에서 쉽게 만난기 어려운 보리수 개미치등을 보는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로컬푸드와 토종 농업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