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8월 7일(목), 말복을 맞아 화성시복지재단(대표이사 황운성)과 협력해 화성시 관내 장애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말복 맞이 희망화성 꾸러미’를 후원하였다.
이번 나눔은 혹서기에 더욱 취약한 장애가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출하된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꾸러미가 전달되었다. 구성품은 삼계탕, 한우 사골곰탕, 대파, 양파, 찹쌀, 도시락김 등 총 6종으로, 영양 보충과 일상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품목으로 채워졌다.
전달식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들이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날을 맞아 삼계탕과 곰탕 등 보양식을 포함시켜, 무더운 여름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 점이 눈에 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기후 변화로 날로 더워지는 여름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이번 후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운성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