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초·중·고교의 개학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급식 계약재배 농가 및 우수로컬푸드 생산농가들을 위해 마련한 농산물 꾸러미 판매가 큰 효과를 얻고 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22개 농가로부터 31톤에 달하는 계약재배물량을 전량 매입하고 특판 활동을 벌여 4월 한 달간 1억24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